愛.地球博.

from text/daily 2005/07/07 14:24
셋째 날...
아이치현의 엑스포를 갔다. 카메라를 락커에 넣고 나온 바람에...경미의 사진으로만...^^;

엑스포 북쪽 입구. 음식물이나 음료(반입금지였다) 등 가방검사를 받고...

입구쪽의 히타치 기업 파빌리온. 기업 파빌리온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거의 볼 수가 없었다... 토요타 파빌리온은 볼만하다고 했는데, 역시나 반나절을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.

엑스포는 나가쿠테회장과 세토회장 이렇게 둘로 나눠져 있다. 회장과 회장사이는 공중곤돌라로 이동하는데, 약 6~7분정도 타고 갔던 것 같다.(그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) 이곳은 세토회장 중 아이치현 파빌리온.

IMTS버스. 유료였는데 미래사회비스무리한 분위기. 엑스포의 단점은 지나치게 넓고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! 손바닥만한 소바하나가 800엔부터, 이동수단으로 이동하는데는 200~600엔이 든다. 열심히 걸어다녀야 함은 기본이고...

멋진 나가쿠테 닛폰관. 자연적인 소재를 사용, 조명이 아주 예술이었다.

나가쿠테 닛폰관 외관. 음...더 훌륭했다. 꼭대기에 실로폰같은 것이 내는 소리도 좋았고.

가스 파빌리온. 8시~9시쯤 되자 너무 지쳐서...슬렁슬렁...

마지막으로, 한국관은 봐둬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... 구석에 박혀있는 한국관을 찾아갔다. 그래도 아시아관 중에서는 외관이나 인테리어가 훌륭했다. 그러나......

난데없이 후유노소나타가 나오질 않나...-_- 그래도 웬지 찍어보고 싶어서 한장 찍어봤다^^ 큰 사진에는 옆에 최지우도 있는데...

나고야에 온 첫날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, 마지막날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. 아이치 엑스포는 찾아보면 정말 볼거리들이 많은... 하루보고 돌아가기엔 많이 부족한. 그러나 엄청난 인파와(비오는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) 비싼 비용들은 충분히 아쉽다.

Trackback Address >> http://www.mykitten.net/trackback/80

  1. 성훈 2005/07/07 23:09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아! 이렇게 보니 곱상한 남자같이 생겼네... ㅜ ㅜ
    한편으론, 둘째언니의 모습도 언뜻 비치는군. 정말 닮았다.!!

   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재밌었겠지만 비가 와서 꿉꿉했겠다...

  2. kitten 2005/07/08 16:1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그지..내가 생각해도 난 소년같애..-_-;